이것저것 잡지식2023. 9.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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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중량이 2.2톤이나 나갑니다

어마어마하지요~

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코너링이 약할까?

아닙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도 하체 셋팅이 알맞게 된다면 빠릅니다~

메이커가 어떻게 셋팅하느냐에 달렸습니다

대표적인 뚱뚱보 스포츠카

닛산 니스모 GTR입니다

그전보다 경량화된 튜닝 모델입니다

경량화 했다고해도 1,717KG 나갑니다

그전모델들은 1,760KG 나갔습니다

이렇게 무거운 GTR 느리다는 사람 없지요?

AMG S63S 4matic

독일 느뤼 서킷 7분 22초에 완주 했습니다

세단부분 최고 기록입니다

이놈 2.1톤 나갑니다 ㅎㅎㅎ

차량이 무거워도 하체 셋팅하기 나름입니다

무거운 차량의 서킷 및 레이싱의 최대 단점은 무엇이냐?

첫번째로 가장 큰 단점으로 브레이크 과열입니다

브레이크 큰거 넣고 싶어도...

휠과 타이어가 규격대로 나오기 때문에 제한적 입니다

이것이 가장 큽니다

차량이 가볍다면 그만큼 브레이크에 부담이 적게 들어갑니다

브레이크쪽에 지구력과 내구성이 좋아지는것이죠

두번째가 타이어입니다

이건 뭐~ 말 안해도 아시겠죠?

차량이 무거워지면 그만큼 눌리는 힘이 커지게 됩니다

많이 눌리면 그만큼 빨리 닳습니다

차량이 무거울수록 코너링시 타이어 변형 횡방향으로 눌리니깐

접지력에 손해보는거 아냐?

그건 옛날 20세기 시절 이야기 입니다

저편평 타이어와 하체셋팅, 휠 얼라인먼트로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했지만

GTR, M4, AMG 기타등등 대형 스포츠 차량들 잘달립니다

완전 레이싱용 머신이면 달라지겠지만...

즐기는 용도라면 무거워도 잘달립니다

스포츠카라면 무조건 가벼워야지~

이런건 옛날 이야기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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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학선류 천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