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2019. 3. 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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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깁니다~~

요약 안됩니다~

 

 



인터넷에 알려진 여러가지 장단점 있지요

장점들은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단점으로는충전시간, 주행거리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문제점? 단점? 

​실제생활에서 불편한점은 인터넷에 올려진 글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국내 돌아다니는 전기차 몇대 타보니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돈주고도 못삽니다~ 물량이 워낙 적기도하고... 차값도 비싸고.....

현기가 소량만 찍어내다보니...

적게 만드는 이유는?  보조금? 그것도 이유가 있구요

2013년 제정된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라는게 있습니다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마련된 해당법은 연간 4,500대 이상 차량을 판매하는 완성차 브랜드에

친환경 자동차를 일정 비율 이상 판매하도록 법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의무 판매비율은 연간 판매량의 9.5% 입니다

친환경차에는 순수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저공해차 3가지가 포함 됩니다

보조금 못받으면 비싸서 살사람도 없고하니 법규정 맞추려고 소량으로만 찍어내는거죠

뭐~ 친환경차 안팔아도 됩니다 

벌금내면 되거든요 벌금 500만원.... 장난하냐~!!!!!!!!!

벤츠등 수입자동차 회사는 벌금으로 퉁친다네요 ㅡㅡ

국내 제작 판매 전기 소형차가 5천만원은 너무 비싸잔아요  

암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전기차 차주분들에게 몇가지 물어봤습니다

주행거리, 충전시간등의 장단점은 인터넷에 많이 올려져 있어서 다들 아실텐데요

새롭게 나온 문제들이 있다고 합니다 

몇가지 추려 보겠습니다

 

전기차 공통적인 장단점들 뭐가 있을까요?

전기차 최대의 장점 
앞으로 전기세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당장은 유지비가 적게든다  
시간적 여유 (충전시간) 있다면 타면 탈수록 이득이다
소모품 신경 안써도된다
전기차 구입후 만족도가 높으신분들은?
주택이나, 개인 충전구역이 있음 
사업장에서 충전이 가능
지금 타거나, 전에타던 차량이 준중형 아반테급 차량
​주행거리가 많으신분 (한번충전 300KM 이상주행 차량만 입니다)
활동반경 왕복 100KM 이내로 활용하시는분 (레이, 소울, 아이오닉)
이러한 조건에 들어가시는분들은 만족도가 높으셨습니다

공통적인 단점
 소형차다... 
테슬라를 제외한 국내 돌아다니는 전기차들 전부 소형차입니다
국내에서는 아반테를 준중형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낸 말이죠 다른나라에서는 준중형이라는 말없습니다 그냥 소형차...
현기의 아이오닉, 소울, 코나, 니로 아반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GM의 볼트도 처음부터 전기차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하지만... 타보시면 아실겁니다 소형입니다  
아반테급 차량에서 전기차 구입하신분들은 만족 하셨습니다
중형이상급에서 전기차 구입하신분들은 불만이 많았습니다 ㅎㅎㅎ
소형차 베이스로 만들어지다보니, 그놈들의 문제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딱딱한 승차감, 좁은 실내공간, 좁은 트렁크, 딱딱한 시트, 저렴한 플라스틱 재질, 잡소리, 주행소음
보조금을 받으면 보통 차값 3천만원 정도합니다... 3천이면 소나타 정도죠?   
3천만원 차량의 차급에 따라가지 못하는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사가 달라도 공통적으로 가지고있는 단점입니다
  
2019년까지는 충전요금 50%로 할인, 2020년 이후로 충전료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한전이 전기차 충전사업이 적자라고 400원이상 올려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충전료가 1KW당 400원이상 오른다면 전기차의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00원도 아슬아슬?...
(계절,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KW로 5~6KM 가량 주행가능)
800원에 10~12KM 주행한다면.... 움... 
1KW당 400원이라면 저라면 가스차 타고 다니겠습니다
전기차보다 충전소도 많고, 충전시간도 짧으니깐요
전기차 많이 보급된다면 각종 혜택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중에서 전기요금 인상이 가장 크죠...

​시간이 지날수록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충전하면서도 허공에 날려버리는 전기도 상당합니다

휴대폰처럼 가만히 있어도 대기전력으로 날려버리는 에너지도 있고...

휴대폰 충전하시면 뜨거워지죠? 열로 방출되는 전기에너지도 있습니다

보통 10~20%정도는 충전하면서 그냥 허공에 날려버린다네요 ㅡㅡ

자동차는 연비라고하지요? 전기차는 전비라고 합니다

전기차도 전기연비> 전비와 충전효율을 제조사에서 공표해줬으면 합니다

이해가 안간다~ 뭔말이냐?

전기차 100% 충전하려고하면 실제로는 110~120%의 전기를 써야 100% 충전된다

지금은 전기차의 충전비가 싸다보니 커버가 가능한데...

배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효율이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제조사에서 보증한다지만... 자주 충전해야겠죠?

그만큼 지출 증가, 자주 충전, 충전하면서 날아가는 전기도 있고...

위에서 애기했듯이 핵심인~!!!

전기값이 오른다면....... ㅡㅡ


동네 카센터에서 수리, 정비 불가능
블루핸즈, 오토큐등 동네 카센터에서 간단한 타이어, 브레이크패드 이런것만 정비 가능
전기차 정비 가능한 인력과 장비가 없습니다
잡소리, 경고등 발생하면 사업소 가세요~  ​
또한 수리비가 무지막지 합니다
나온지 3년쯤되는 1세대 국산 전기차
레이, SM3 전기차의 경우에는 OBC (On Board Charger - AC/DC 컨버터) 고장나면 차값정도의 수리비가...
사고 발생시 배터리 문제가 복합합니다 
수리비는 레이는 600.... SM3 900이라던데... 전기차 많이 팔리는 차종이 아니라서 수리비가 대박이죠..
GM의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볼트EV 그놈은 수입산이라서 비용과 수리기간이.... 더....

 

 


현재까지는 전기차 충전구역에 아무차나 주차가능한데요

9월부터 전기차 구역에 주차하면 벌금 10만원 나온답니다

아파트 주차장은 제외~ 전기차 전용 충전구역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장애인 구역은 구분없이 어디서나 벌금 나오는거 아시죠?

http://www.gn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08

 

 

충전 자리 쟁탈전...

아파트 전기차 충전구역....

아파트마다 다르지만요  보통 1~4대 사이로 설치 되어있지요? 

전기차 카페 검색해보면 보통 2대정도 달아 놓더군요 

퇴근 후 충전하려고하니 다른사람이 충전중... 

뭐~ 그럴수 있지~  내일하지 뭐~

이게 전기차만 충전하는게 아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도 충전 합니다

일반차량이 주차해놓은 경우도 많고...

주차장 충전기자리 쟁탈전이라고...  ㅎㅎㅎ ㅡㅡ

 

 

여러 에피소드가 있지만 몇가지 추려보자면~

일반차량이 주차되어 있거나

전기차는 충전 완료 되었다고 이동해주시면 안되냐고 연락하면...

개념없는 사람은 싫다고 한답니다  

내가 왜 빼야하냐? 꼬우면 먼저와서 충전하던가~

다른 충전기에서 충전하세요

타지역에 나와있어서 못빼요 ㅡㅡ

연락 안받는사람은 기본으로 있구요  

충전하고 있으면 나는 항상 이시간에 충전했다 차 빼라~

자기 지정석처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황당~

일반차량 주차가 되어있어서 차 빼달라고하면.....

순순히 빼주는분도 있고, 위의 사례처럼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차량 주차 되어있어서 빼달라고하면 전기차 구경하더니 차값 얼마냐? 유지비 얼마드냐?  한번 타보자 ㅋㅋㅋ

솔직히 충전 완료되었다고 차 빼달라고하면... 자기도 귀찮다고 합니다   사람 마음은 똑같아요~ 그쵸? ^^;

다~~~~~ 참아주겠는데요 

충전 완료 되었다고  밤 10시부터 새벽 1시에 충전하게 차 빼달라고하면 사람 미친다네요 

심야전기... 밤11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는 심야전기라서 충전요금이 쌉니다 (비공용만 해당)

꼭 밤11시 이후에 충전한다고 미리 주차해놓고 충전안하는 사람이 있음...  충전 안하실꺼면 차 빼주시면 안됩니까?

공용충전기는 심야전기 안들어갑니다  우리 아파트는 해당된다고 했어요~!!  

아무튼 못빼요 밤11시부터 충전할껍니다...  

전기차 충전요금이 기름차보다 싼데... 그놈에 충전요금 몇푼 아끼려고 바닥바득 남에게 피해주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차 안빼줬다고 남의차에 침 뱉거나, 흠집, 쓰레기등 테러하는 인간도 있고...

이야기 들어보면 별별사람들이 다~ 있더라구요  ㅎㅎㅎ  ^^;

 

홍보부족...

 

다른분의 제보가 들어봐서 추가 합니다

이동형 전기자동차 충전기 파워큐브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퇴근후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놓고 220v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충전됩니다

그런데?~ 콘센트 뽑아서 휙~ 던져버리고 가는분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당해보지 않음 모른다고... 미친다네요~  ㅡㅡ

자주 그런일이 발생해서 CCTV에서 범인 잡았는데요

그분 왈~ 전기세 아파트 관리비 나가는거 아니냐?  

그쪽 차가 전기차인걸 알겠는데~  전기세를 왜?  내가 내야하냐?

전기차 충전 태그 붙어있는곳에서만 충전 가능합니다  기계에서 전기 사용량대로 요금 나갑니다

이게 무선으로 어떻게 전기요금이 계산되냐~ 말이되는 소리를 해라...

 우리나라 기술력을 무시하셨다고...  ㅜㅜ

핸드폰 LTE, 와이파이 통신기술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스마트폰에 끼워서 사용하는 신용카드 단말기도 많이 보급 되었는데...

최신형 블랙박스들은 핸드폰 통신사와 연계되어서 진동 및 감지가 일어나면 차주 스마트폰으로 연락갑니다

동영상도 서버에 저장되구요 울나라 기술이 이정도 입니다 

검색해서 사진과 영상 보여주면서 한참을 말해서 이해시켰다고 합니다

전기차 국내 인식부족, 홍보부족의 이유 때문에 그렇죠 뭐~...  

파워큐브 궁굼하신분은 아래의 링크로~

https://www.ev-line.co.kr/subsidy_request/sr_one_01.asp

 

 

 

 

이기주의...  시민의식..

 

 

요즘 대부분의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보통 휴게소 끝~ 구석에 설치 되어있지요 

담배 흡연구역 옆에 설치된 휴게소가 많다고 합니다 이게 은근 귀찮다고 합니다

애들있음 흡연 때문에 꺼려지고, 화장실까지 멀어서 더 귀찮다고....

아이들이 흡연장면을 많이 볼수록 나중에 흡연자가될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교육상 안좋겠죠?...

충전기 시설관리 제대로 안해서 고장난것도 많이 있고... 

충전기마다 차량들  전부 충전하고 있으면....  

언제 충전 끝날지 모른다는 겁니다 ㅡㅡ

시간 오래 남았으면 다른 휴게소 충전기로...

휴게소 충전기 자리 알아보고 들어가야한다네요 이것도 귀찮다고...

급속충전기는 괜찮은데요  완속충전기 설치해놓은곳은 속터진답니다  

완속충전기는 8~10시간 이렇게 충전하거든요 (중간에 끈어도됨)

급속충전기는 40분 충전시간이 있는데요

40분지나서  차 좀 빼주세요~ 

매너 좋으신분은 바로 빼주시거나, 휴게소 빠져나가시는분 있는가하면

온다고 해놓구선 30분이 넘도록 안옴...

전화하면 귀찮게 자꾸 전화하냐고 화냄...  이것 때문에 시비붙은 경우도 있었다고...

40분 충전 끝났는데...  완충한다고 또 충전을....  기다리는사람 미친다네요

그만하면 안되냐고 애기하면 니가 뭔상관이냐~ 내가 먼저왔다...

 

 

 

충전 커넥터 외부에 있다보니 더럽다고, 충전하면 열받기 때문에 뜨겁다고 휙~ 던져놓고 가시는분도 있고....  

내꺼가 아니라고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충전기 고장나면 바로바로 수리 안해주는데.... 차후 충전할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개념 좀 챙깁시다~

 

 

 

일반 충전구역에서도 위의 고속도로 충전소와 같은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나마 고속도로 휴게소는 주차공간이 많아서 여유로운편이라고...

도심속 충전구역은 이보다 더하다네요 별별일이 다~ 있다고...  

일반차량이 주차하는건 기본이랍니다 

그건 일상적이라서 이제는 일도 아니야~~~


보급이 늘어나면서 비매너 차주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이 아니고~!!!!   전기차 충전소라고 애기해도 못알아 먹는분도 있고....

충전 완료 되었으면 콘센트 그냥 뽑아서 자기차에 꽂아서 충전

 남에꺼 건들고 막뽑고 그러면 기분 나쁘죠 저라도 그럴듯 합니다

충전 완료 되어서 제차에 충전하겠습니다  문자, 전화 한통하는 매너있는분들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중주차로 충전하고 있어서 앞차는 못빼서 발만 동동...  

충전 포트가 차 옆에 있어서 케이블이 본네트 가로지르면 기스 난다고 삐딱하게 주차해서  다른차들 충전 못하게 막아놓고

케이블 장력이 쌘 충전기에서는 옆구리 충전포트 부서질까봐 불안하다고  옆에 주차된 차량 백미러에다 케이블 걸어 놓고......  ㅡㅡ

충전 걸어놓고 술먹으러가고...  음주운전이라서 안됩니다~...

충전 완료 되었다고 빼달라고하면 어쩌라고?~ 그건 그쪽 사정이지... 지금 바빠서 못간다~

장보고 있어서 지금 못간다 귀찮게 하지마라  알아서하세요~

충전기 1대에 커넥터 여러개있는 충전기는 동시에 사용시에 충전시간 오래걸립니다 전기를 나눠 사용하니깐요~ 

빨리 충전하기 위해서 옆사람 충전 끈어버리고 자기만 단독으로 충전...

충전 자리는 있는데... 충전기가 부족하네요 옆사람 충전 끈어버리고 자기차 충전 


충전기 설치되면 일정기간은 테스트기간이라고 무료로 충전하게 만들어 놨다고 합니다

그 무료 충전소만 찾아서 돌아다니는 철새들이 있다네요 뭐~ 저같아도 공짜 좋아합니다 ㅎㅎㅎ  ^^

그런데 꼭~ 무료충전소에는 별별 진상짓을하는 꼴불견 파리들이 꼬인다고 합니다 

급속 충전시간은 40분인데... 완충한다고 또 충전...  뒷사람들 줄줄이 기다리는데...

충전 끈으시면 안됩니까? 그럼 니가 먼저오던가~ 어쩌라고? ㅡㅡ

급하다고 먼저 충전하면 안되냐고 끼여들기... 

안급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사정을 자세하게 애기하고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해야지~


밤 11시~ 다음날 오전9시까지는 전기요금이 쌉니다 (심야전기)  < 비공용충전기만 해당 

바로 충전도 안할꺼면서 공용인 충전구역에 주차해 놓고 밤11시에 기어나와서 충전...

충전 안하실꺼면 차 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쫌있다 11시부터 충전할겁니다...  장난해?~ ㅡㅡ'  

공용충전기는 24시간 요금 동일합니다  인터넷에서 심야전기 싸다고했다  그건 비공용 충전기 입니다 

그쪽 못믿는다  밤11시부터 충전할거라서 차 못뺀다~

급하면 옆자리 충전기에서 충전해라~ 자리가 있음 전화를 왜 했겠냐? 아~ 갑갑....


공용충전기는 예약충전 안됩니다  (원하는 시간에 충전하는 기능)

그것 때문에 사업소에서 진상짓하는분도 있었다네요

충전기 회사에서 따지십시요~ 대기업인데 그런거 신경 못쓰냐? 충전기 회사에 요청해달라

공용인데 어떻게 혼자면 편하자고 그렇게 합니까?  에휴 진상~ 대가리는 폼인가?

작년만하더라도 충전하면서 서로 정보도 얻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게 없다네요...  ㅜㅜ


충전구역에서 조심해야될 1순위 차량이 있답니다

전기차도 랜트카와 카셰어링 자동차들이 있거든요

여러말 안하셔도 알겠죠? ㅎㅎㅎ ^^

시작은 문콕~ 전화번호 없음~ 기타등등~



전기차 초창기부터 타오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분명 매력있는 차인데...

시민의식이 아직 못따라간다는 느낌이라네요 ㅜㅜ



이러한 문제들은 전기차가 많은 제주도에서는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충전기가 늘어나면서 좀 줄어들었다고...

제주도 휴가 다녀온 친구놈이 그러더군요

충전이 왼료 되어서 차 빼달라고 연락하니~

지금 바싸서요 옆에서 충전하세요 ㅋㅋㅋㅋ

결국 다른 충전소에서 충전했다는....

 

 

 

도전? 전기 도둑??

 

현대 기아 전기차에는 220v 비상용 충전기 옵션으로 있습니다 별도 구입 가능

옵션에 없는회사들 차량도 별도로 구입 가능합니다

현대는 파란색, 기아는 주황색 케이블 입니다

볼트 EV, SM3 기타등등 사제로 구입하시는분들은 케이블이 검정색으로 나옵니다  

개인주택, 개인사업체등 220v 충전한다면?

본인에게 전기요금 청구되니깐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파트 및 공동 생활공간의 주차장 콘센트에 연결한다면?

관리비가 올라가겠죠?

남의 전기차 충전 전기세를 내주는겁니다  

도전이죠 도전~ 이런 비양심적인 인간들이 있다고 합니다

보시면 뽑아버리세요~!!!!

관리사무소에 애기하시구요

차주에게도 연락해야죠~ 그렇게 살지마라~!!! ㅎㅎㅎ

 

색깔있는 충전선이면 그냥 뽑아버리세요~

 

 

최고 단점???????????

지방도, 국도 다니면 불안하다고 합니다  충전소가 없어서요

주행거리 100km 정도 남았으면 항상~ 충전해야지하는 조바심? 긴장? 압박감? 이런게 생깁니다

기름차 탈때는 엥꼬불 들어와도 이런 느낌이 없었는데.... ㅎㅎㅎ

충전소 위치 네비게이션에 나와있다고해도 실제가보면 고장난 충전기도 많고,

충전하는분 있으면 대기하는 시간 길고, 충전시간 긴것도 짜증나고...  

전기차의 배터리들은 완전 방전 충전하면 수명이 짧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100키로 정도 남았을때 충전하는 습관이 생긴다나?  

충전시간 이런것보다 이것이 가장 짜증난다고 합니다 

언제 배터리 떨어질지 모르니깐 충전해야지하는 압박감...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하는데....  차가 중심이 되어서 움직이는 느낌???

처음 가는곳이나, 장거리 갈때는 충전소 있는지 사전 파악 및 고장난 충전기 있는지 검색

기름차 탈때는 이런게 없었는데....  지방은 충전소가 많지 않고, 충전시간이 길다보니 그렇답니다

성질급한 사람, 시간적 여유가 없는사람은 전기차 사면 안된다고~  ㅎㅎㅎ  ^^;

도시살면 그마나 괜찮은데...  저처럼 지방 촌에 살면 충전기가 찾기가 힘드니깐요 

충전소와 충전기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가능한데...

충전시간 10분? 아니~ 30분이하로만 내려가면 최고일듯한데...

전고체 배터리가 양산되면 바뀔까요?

앞으로 5년후에 나오려나?...

 

 

 

기타~~~~~~~~ 


자동차 판매사원의 불친절?

전기자동차는 영업사원이 할일이 많습니다

보조금 때문에 구비서류등의 잡일 증가~

차도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판매 수당도 언제 받을지 모른다네요

하는일은 많은데 월급은 동일하다면 누가 일하고 싶겠어요? 

그렇다보니 전기차 문의하러가면 대놓고 안판다는 영업사원도 있구요

전기차 판매 교육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영업사원마다 말이 달라 중구난방식 입니다

공산품 물건사면서 이렇게 굽신굽신해야하는건가?

기름차 살때와는 완전 딴판이네라고 느끼는분이 많았습니다 기분 더럽다고 느낀분도 있구요...  

저도 궁굼해서 전기차 물어보러 갔다가..  참네~ ㅎㅎㅎ ㅡㅡ

구입하신분들의 후기를 들어보자면

서비스?  기름차 탈때의 서비스 바라면 안된다

차 빨리 뽑아주면~  좋은 영맨~ ^^

그래서 그런지? 전기차 카페를 구경가면 영맨 소개해달라고하는 글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팔아본 경험있는 영업사원이 그나마 잘해주니깐요



불량?

도색불량, 단차, 기스, 조립 불량등... 차량 품질이 동일 내연기관보다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주문하고 차 받기도 힘들고  (올 1월에 주문 9월인 현재도 못받은분들이 많습니다)

인수거부하면 언제 다시 받을지 모르니 큰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넘어간다는....

차의 완성은 사업소에서~   ㅡㅡ


 

차량 무게?

전기차 알아보면서 생긴 의문인데요

소형차 주제에 많이~ 아주 많이~ 무겁다는 겁니다

차를 가볍게하려면 배터리 무게를 빼야하는데...

그럼 주행거리가 짧아지고

주행거리를 늘리자니 차량 무게가 늘어나고...

아~~~ 머리아프군...


주행거리가 짧은

아이오닉 EV   1,445 KG

소울 EV         1,530 KG


주행거리가 300km 넘는 차량들

볼트 EV  1,620 KG

코나 EV  1,685 KG

니로 EV  1,755 KG > 수출형은 1810kg 표시 되어있습니다


코나 가솔린 1.6 터보 2WD 모델의 경우 1,330KG  디젤은 1,370KG 나갑니다

아반떼 AD 가솔린 1.6 공차중량 1,290KG 

소나타 뉴라이즈 가솔린 2.0 1,460KG

그랜저 IG 가솔린 3.0  1,630KG

스포티지 디젤 2.0 2WD 1,635KG

싼타페 디젤 2.0 2WD 1,795KG


전기차들... 소형차인데 무게가 어마어마하구만요~   

니로는  신형 싼타페 육박하는 무게네요 차급이 다른데... ㅡㅡ

유튜브 유투버들이 코나EV 운동성이 좋다고 엄청나게 칭찬하더군요

그급에서 좋다는거지 다른 차보다 좋다는게 아닙니다~

타보시면 딱~ 60km까지만 좋습니다  그이상은 가솔린 버젼이 좋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00키로 이상 달릴때 핸들을 돌리면 뭔가? 움찔한 느낌이 들것입니다

내가 핸들을 돌리는데 차가 못따라가는 느낌?  저속에서는 괜찮습니다

코나 전기차 소유자분들이 무슨 스포츠카 마냥 숭배를 하시던데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것이 좋은거 인정합니다 ㅋㅋㅋ

코나등 국산 전기차 차량 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런지? 쇼바(서스펜션) 엄청 딱딱합니다 시트도 딱딱하구요

그래~ 나의 넓은 아량으로 다 좋은데...  ^^

딱딱한 승차감과 돌덩어리 시트는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제차가 꿀렁꿀렁 물서스 HG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꿀렁꿀렁 물서스 좋아합니다

전기차로 달릴것도 아니고~ 일반 공도에서 달려야 얼마나 달리겠어요 스포츠성보다 승차감이 우선이거든요 ㅎㅎㅎ

전기모터가 저속토크가 좋고 출력이 200마력이 나온다고해도

무게가 많이 나가니깐 고출력 모터 달았지요

공차중량 350kg 차이는 엄청난 겁니다   

자동차 튜닝, 경주차 조금 아시는분이라면 아실겁니다  

무게를 줄이는게 운동성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걸...

로터스 보세요 출력은 고만고만한데 가벼운 중량으로 커버하잔아요

여러말 필요 없습니다 직접 타보세요~ ^^  


브레이크 밀림,  멀미??

회생제동 안쓰면 브레이크 밀린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공차중량이 많이 나가니깐요....

거기다 차가 무거우면 타이어가 빨리 닳는다는....

예를 들자면 아이오닉과 볼트에 들어간 타이어는  전기차용 저마찰 제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행거리를 늘리기위한 타이어라서....

접지력이 떨어지고, 전기차 특성상 저속 토크가 높고, 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 금방 닳는다는......   

전기차 타이어는 사이드윌(옆구리) 단단한 제품 고르는게 좋을듯 합니다

회생제동 때문에 동승자가 어지러움, 멀미하는분들이 있습니다

뒤에서 당기는 느낌이 이질적이거든요

조금 비슷한걸 적자면... KTX 역방향이라고 해야할까요?


오호~ 국산 전기차 전용 타이어가 출시 되었네요

한국 타이어에서 전기차전용 타이어 나왔습니다  

기존의 에코타이어들과는 다른 타이어라고 합니다
가격이 좀 쌔네요


차량 전체는 안되더라도  차체부품 어느정도 알루미늄으로 만들면 살짝은 가볍게 만드는거 가능할텐데....

지금도 비싼데 단가 더올라가서 안되려나? ㅎㅎㅎ  

이것저것 조사해 봤습니다~~~~~~

국내 현기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엄청난 무게를 줄이려고 노력은 했었네요

코나EV의 경우에는 보닛(엔진덮게) 알루미늄, 유리 두께, 소음제

아이오닉, 니로 하이브리드 시절부터~ 연비를 향상시키기위해서 이런 노력을....

유리 두께 얇게하고, 언더코팅 없음, 소음재가 적게 들어갔다고...

대신에 주행시 풍절음과 바닥소음이 많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ㅎㅎㅎ  ㅡㅡ

아이오닉EV, 니로EV 도 보닛과 뒷도어(트렁크)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네요

그래도 많이 무겁습니다...

 


승차감?

통통튀는 승차감.... 이건 무게 때문인지? 에휴~

코나는 딱딱하지만, 니로는 승차감 좋다는분들이 있었습니다

전기차가 승차감이 좋다고 칭찬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전에 어떤차량을 타셨는지?...

요즘나오는 가솔린 아반떼 타보세요 깜짝 놀랄겁니다

저도 국내 돌아다니는 몇대 시승해보니 썩~ 좋은 승차감은 아니였습니다

정확히는 시트라고 해야겠네요

전기차만의 시트가 나쁜게 아니라~ 

니로를 예로들자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3종으로 나옵니다

시트는 공통으로 사용하겠죠?  전부 시트가 쓰레기 입니다  볼트는 수입차라서 다르냐? 그건 더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국내 돌아다니는 기름차~ 전기차든~ 아이오닉, 소울, 볼트, 코나, 니로 전부 시트 안좋습니다

전부 딱딱합니다 허리쪽 요추 받쳐주는 부분 자세가 어정쩡하게 나옵니다  오래타면 뻐근합니다

1시간 이상타면 엉덩이가 아파오고 허리까지 아파옵니다

제조사는 시트 어떻게 해주시길 빌어봅니다  


주행소음?

시내주행, 중저속은 정말 조용합니다 엔진이 없으니깐요 

단~ 고속도로 및 쭉뻗은 국도에서는 소음이 심합니다

엔진이 없다보니 다른소리들이 크게 들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노면소음, 풍절음등 차급이 낮다보니 중대형대비 방음쪽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같은급 내연기관 차량들보다는 괜찮은편입니다


인기차량의 어이없는 중고차값~

이것도 제보가 들어와서 추가합니다 ​ 

​차종마다 다르지만... 인기차종은 계약하면 언제 받을지 모릅니다  

지역내 보조금이 소진되었으면 엄청난 가격으로 구입하기 힘들구요

코나 이런 아반테급 차량을 5천주고 구입할 사람은 없잔아요~ ㅎㅎㅎ

인기차종의 경우에는 관심있는사람들이 많아서 중고차값이 어이없게 나올때가 있습니다

17년도 포함해서 이전에 구입하신분들은 보통 20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18년도에는 보통 200~300 깍였습니다

보조금이 줄어들다보니 신차 구입 가격 상승~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차값을 내리기보다는 각종 옵션을 추가해서 차값을 그대로 유지하더군요...

전기차 구입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보조금은 줄어들다보니 중고차값 방어가 잘됩니다   

18년에 신차 구입하면 3,300만원,  1년탄 중고차 3,000만원이면 사실래요? 

뭔말이냐?

17년에 보조 받아서 3000주고 구입 했습니다

18년에 판매하려니 보조금 300 줄어서, 신차 구입가격 300 상승~  18년에 신차 사려면 3300만원....

17년 구입해서 1년탄 중고차 3000만원 판매...  이런 경우 입니다

그래 썬팅, 블랙박스, 이것저것 꾸며놓고 했다는것들 포함해도 좀.....  

뭐~ 파는사람 마음이긴 하지만....  사는사람 입장에서는 좀 그렇죠?

이말듣고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ㅎㅎㅎ

연식이 오래되거나, 주행거리가 많은 감가 빠진 차량들 이런식으로 짧게 타고 바꾸시는분들이 있던데...

1~2년탄 차량이 이게 가능할줄이야~ ㅎㅎㅎ

기름차에서는 생각지도 못할일이죠?

전기차 매물보면 이런경우 꽤나 많습니다

 

 

​OBC 고장?

전기차 타시거나, 구입예정인분들은 다들~ 배터리 걱정부터 하십니다

현재 돌아다니는 레이, 쏘울, SM3 국산 전기차는 배터리 보다는 OBC (On Board Charger - AC/DC 컨버터)

간단하게 휴대폰 충전기 아답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배터리보다 더 고장이 잘난다고 합니다 

가격이 무지막지~ 보증기간이 넘었다면 가격이 무시무시 합니다 레이, 쏘울 250이 스타트네요  SM3 700만원... ㅡㅡ  

그이후로 나온 코나, 니로등의 차량에는 개량형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쏘울 전기차는 배터리도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10만KM 가까에서 배터리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증상을 전기차 카페에 올리신분들이 몇몇분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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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학선류 천진반